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105) N
  • 방명록

2025/11/06 (2)
영화 리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화려한 세계를 뒤로 하고 자신의 길을 걸으며 미소 짓는 두 여자

미소가 매력적인 두 여자 배우를 꼽는다면, 그것도 눈과 입이 큰 여자 배우를 꼽는다면 앤 해서웨이와 줄리아 로버츠를 꼽을 수 있을 겁니다. 패션 잡지의 저널리스트를 꿈꾸는 대학 졸업생 역할로 나오는 앤 해서웨이의 미모는 이 영화에서도 발휘되죠. 영화 는 데이비드 프랭클 감독이 연출하고, 앤 해서웨이와 메릴 스트립이 주연을 맡은 작품입니다.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뉴욕 패션계의 냉혹한 현실과 커리어, 그리고 자아의 성장이라는 주제를 세련되게 담아냈습니다. 패션계의 화려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사회 초년생이 겪는 현실적인 고민과 자기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정이 깊이 있게 녹아 있습니다. 특히, 메릴 스트립이 연기한 ‘미란다 프리슬리’는 영화사에 길이 남을 상징..

카테고리 없음 2025. 11. 6. 23:40
영화 리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허영 덩어리에 질투의 화신인 한 여인이 미국 역사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선택

클라크 게이블의 음흉하고도 느끼한 미소가 떠오르는 영화 . 하지만 그는 여주인공인 스칼렛 오하라를 끝까지 지키며 사랑한 멋진 로맨티시스트입니다. 영화 는 빅터 플레밍 감독이 연출하고, 마거릿 미첼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대서사 로맨스 영화입니다. 스칼렛 오하라 역의 비비안 리와 레트 버틀러 역의 클라크 게이블은 이 영화로 전설적인 배우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4시간에 달하는 러닝타임 동안 남북전쟁이라는 거대한 역사 속에서 펼쳐지는 사랑, 욕망, 생존의 이야기를 웅장하게 담아냈습니다. 허영덩어리에 질투의 화신인 한 여인의 삶이 미국이라는 나라의 역사 속에서 어떻게 변화해 가는지 실감 나게 보여준 영화였습니다. 그래서 영화사에서 가장 위대한 고전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역사와 사랑이 교..

카테고리 없음 2025. 11. 6. 20:11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 영화리뷰
  • AI윤리
  • 웜홀영화
  • 영화와과학
  • 가을에보면좋은영화
  • 영화추천
  • 브루스윌리스
  • 과학영화
  • 영화속과학
  • 철학영화
  • 시간루프영화
  • 기술과인간
  • 유전자복제영화
  • 스칼렛요한슨
  • 미래기술
  • 가을영화
  • 인공지능
  • VR기술
  • 양자역학영화
  • sf영화리뷰
  • 시간여행영화
  • 스티븐스필버그
  • sf영화
  • 과학과윤리
  • SF스릴러
  • 우주탐사
  • 과학영화리뷰
  • 철학적영화
  • 양자얽힘
  • 과학과영화
more
«   2025/11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