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Transcendence (트랜센던스, 2014)는 월리 피스터(Wally Pfister)가 감독을 했고 잭 패글런(Jack Paglen)이 시나리오를 썼습니다. 월리 피스터는 크리스토퍼 놀란 작품의 촬영감독으로 유명한 인물로, 본작이 첫 장편 연출작입니다. 영화는 인공지능 연구자 닥터 윌 캐스터(조니 뎁 분)가 총격을 받고 생명이 위태로워지자 동료들과 아내가 그의 의식을 컴퓨터에 업로드하면서 시작됩니다. 이 영화의 예고편을 보면서 소름이 돋았던 부분은 사람의 뇌가 업로드되자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현실에서 펼쳐지는 장면이었습니다. 업로드된 윌은 급속도로 계산능력과 자원 접근을 확장하며 나노기술을 이용한 치유·재생·에너지 혁신을 실행합니다.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처음 목적은 당연히 순수했습니다. 그래..
지금은 들어도 별로 충격으로 와닿지 않는 '유전자 변형'. 그렇다고 해서 '유전자 변형'이라는 단어를 들을 때 그렇게 편하지는 않습니다. '변형'이라는 단어가 뭔가 불편함을 주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이로 인해 인류가 걱정하는 미래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로 떠오르기도 하죠. 이런 다양한 과학적 문제를 영화나 소설로 다뤄서 현실로 이뤄질 수 있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질지 고민하는 영화들이 있습니다. 가타카(Gattaca, 1997)는 유전자 편집과 유전적 계급 사회를 소재로 한 대표적인 SF 영화입니다. 영화 트루먼 쇼의 각본을 쓴 앤드류 니콜 감독의 데뷔작입니다. 가까운 미래, 인류는 출생 전부터 유전자 검사를 통해 우월한 형질을 가진 ‘적합자’와 그렇지 못한 ‘부적합자’로 나뉩니다. 주인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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